건강 / / 2024. 2. 8. 11:37

당뇨가 오고있는 신호들 확인하세요

요즘은 20~30 대들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당뇨에 노출이 쉽게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가 오고 있는 신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가 오고 있는 신호

 

이것은 이미 당뇨에 걸렸거나 당뇨로 가고 있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욕탕에 가면 누가 조만간 당뇨약을 먹게 될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 전단계인 분들이나 이미 당뇨에 걸린 분들이나 마른 당뇨나 살찐 당뇨나 모든 분들에게 당뇨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쉬운 팁을 알려드리는 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손톱 한번 봐보세요.

당뇨를 이겨내는 팁

 

여러분들 지금 손톱 한번 봐보세요. 손톱에서 몇 가지 확인할 것들이 있는데요.

 

1. 첫 번째로 확인하실 것은 손톱에 세로줄이 그어졌는지입니다. 제가 한참 몸이 안 좋았을 때 손톱에 세로줄이 선명하게 그어져 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매끈하게 없어졌습니다. 물론 이거 있다고 무조건 당뇨가 심해진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끝까지 들어보시면 대비하시는 방법도 다 알려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2. 두 번째로 확인하실 것은 손톱이 약하고 잘 갈라지는지입니다. 여러분들 당화혈색소 아시죠? 포도당이 적혈구를 얼마나 파먹었는지 나타내는 지표지요? 이렇게 포도당이 단백질과 결합해서 구조를 망가뜨리고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것을 당화반응이라고 합니다.

 

당독소 제가 이야기 많이 해드렸었죠? 손톱 발톱도 단백질인 거 잘 아시죠?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구조가 유지되는데요. 혈당이 높아 포도당이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을 잡아먹게 되면 그 구조가 약해지고 잘 부서지게 됩니다.

구  분 내  용
당화혈색소 포도당이 적혈구와 결합하여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 것
당화반응 포도당이 단백질과 반응하는 것,손톱,발톱도 단백질

 

손톱상태와 당뇨에 대해 조사한 실험인데요.건강한 사람과, 약한 당뇨환자, 심한 당뇨환자의 손톱을 조사했습니다. 혈당이 높아질수록 손톱에서 관찰되는 당독소가 점점 늘어나는 것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죠? 이 자료는 손톱에 난 구멍입니다.

 

혈당이 높을수록 손톱 안에 구멍 커지는 거 보이시죠? 혈당이 높아질수록 손발톱의 견고함이 떨어지고 그만큼 잘 부서지고 약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주 섭취하셔서 당뇨로부터 멀어지게 될 첫 번째 영양소는 바로 류신입니다.

류신마그네슘

구  분 내  용
당뇨에서 멀어지는 영양소 류신
마그네슘

 

우리 몸에서 손톱과 발톱을 만드는 장기는 간입니다. 그리고 간은 우리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죠? 간은 공복상태일 때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당을 만들어서 혈중으로 방출시킵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가 간이 포도당을 혈중으로 내보냈기 때문인 거 이거 잘 아시죠? 그런데 간 기능이 떨어져서 이걸 섬세하게 잘 조절하지 못하면 포도당을 왈칼하고 분비해 버립니다.

 

그런데 간이 포도당을 왈칵 많이 쏟아내는데도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이걸 잡아다가 근육에 집어넣어서 혈당을 안정시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첫 번째로 권하는 영양소가 바로 류신입니다.

 

서울 삼성병원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병원에서 당뇨를 예방하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매우 중요하게 꼽은 것이 바로 체중 7% 감량입니다. 그런데 이건 절반만 맞은 이야기입니다. 왜 절반만 맞은 이야기냐면요 7% 체중을 줄여서 효과를 보는 당뇨환자도 있는데요.

 

한국인은 거의 절반 가까이가 체중을 줄이면 안 되는 마른 당뇨이기 때문입니다. 이글 보시고 계시는 분들 상당수가 이거 공감하실 겁니다. 그럼 조금만 더 집중해서 봐보세요. 마른 당뇨환자는 뺄 살이 없어요. 오히려 좀 쪄야 하는데, 이때 찌워야 할 것이 바로 혈당을 흡수시킬 근육이고요.

류신

 

근육을 합성하는 단백질인 류신이 반드시 충분하게 필요합니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데 원료로 사용될 뿐 아니라 인슐린이 포도당과 반응하는 민감성도 높여주고요. 그 자체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시도 합니다.

 

그 자체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당을 조절하시려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우리가 일상행활에서 섭취하는 음식 중에 류신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류입니다. 잡곡을 드실 때도 콩을 꼭 넣으시고 제가 가장 추천하는 음식은 두부입니다.

 

그럼 살찐 당뇨는요? 살진 당뇨도 두부가 도움이 될까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던 달걀과 마찬가지로 두부를 매일 식탁에 올리셔야 합니다. 두부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은 bcaa 중에 류신 이외에 발린과 이소류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쌀밥을 대신하기에 맛도 좋고, 배도 부릅니다. 근육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면서 혈당을 덜 올린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재료가 또 있을까요? 물론 근육을 만들 때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은 필요합니다. 완전히 탄수화물을 끊으시면 안 되고 쌀밥 말고 잡곡밥으로 췌장에 무리가 안 갈 자신만의 용량을 곡 찾으셔서 적당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저는 잡곡으로 3 숟갈에 딱 적정용량입니다. 그렇다면 살이 찐 분들에게는 류신이 필요 없을까요? 이 글 보시는 분 또 나머지 절반은 살찐 분들입니다. 마른 분들이나 살찐 분들이나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내용이니 잘 들어보세요. 이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뇨환자는 살이 쪘건 말랐건 세포 기준에서 보면 기아입니다. 나는 살이 이렇게 쪘는데 무슨 기아냐고요? 혈당이 높다는 것이 뭔가요? 혈관 안에는 당이 많은데 이게 세포로 제대로 못 들어가서 문제잖아요? 그래서 세포는 굶주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어디선가 에너지를 가져와야 합니다.

 

처음엔 지방을 가져다 쓰는데요. 그래도 안되면 근육을 쪼개서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거 얼마나 비효율적인가요? 살이 쪘든 말랐든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단백질을 분해해서 포도당을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예전에 비해 팔다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배는 볼록하게 나온다면 이것은 이미 당뇨에 걸려거나 당뇨로 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욕탕에 가면 누가 조만간 당뇨약을 먹게 될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이 찐 사람이나 마른 사람이나 단백질을 보충해야 하고요. 그중에서도 특히 두부를 많이 드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음식 말고 보충제로 먹고 싶으신 분들은 효모를 드시면 됩니다. 효모는 각격도 저렴한 편이라 드시는데 부담 없으실 거예요.

그리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누에고치 실크펩타이드 드시면 됩니다. 실크펩타이드도 당뇨환자의 간기능을 보조하여 혈당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단백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들이 관심 있게 보셔야 할 장기가 바로 눈입니다.

 

당뇨환자가 가장 손상당하기 쉬운 장기가 또 이 안구죠? 이 연구는 손발톱이 당화 된 정도와 안구 수정체가 당화 된 정도가 서로 비례한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입니다. 그러니깐 손톱, 발톱이 당화 돼서 잘 부서지고 변하고 있다면 안구 수정체도 당독소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는 말이에요.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이것도 어느 정도는 혈당 걱정도 해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력이 떨어지는 모든 사람이 당뇨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닌 거 아시죠? 그리고 또 여러분들의 손발톱을 보시고 확인할 것이 바로 색갈이 노란지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손발톱에 무좀이 있는 것 무좀은 곰팡이죠? 곰팡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당분입니다. 혈액 속에 당분이 많아서 손발톱에 사는 곰팡이한테 먹이를 팍팍 공급해 주면 무좀균이 더 신나서 잘 자라겠죠? 여기까지 해당되는 내용 있으신가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피부와 입에서 아셔야 할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것보다 먼저 여러분들이 보충해야 할 두 번째 영양소 먼저 알려드릴게요.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가 장담하건만 이 글에 조회수는 꽤 많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그냥 여러분들 손톱, 발톱, 구강 상태가 이러면 여러분들은 당뇨에 걸리 것입니다. 이렇게 그냥 알려만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방법가지 알려주는 글인데요. 이건 안 보면 손해잖아요. 주변에 널리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그네슘

 

여러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을 두 번째 영양소는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제가 마그네슘 설명해 드렸죠? 공복 혈당 올라가는 것과 숙면을 못 취하는 것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숙면은 못 취하면 간이 일하는데도 힘이 달려서 혈당조절도 제대로 못 해내고 손톱 만드는 일도 제대로 못합니다.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이 합성될 때도 마그네슘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안 쓰이는 곳이 없어요. 마그네슘은 혈당을 조절할 때  가장 필수적인 미네랄 중 하난이고요. 당뇨환자에게 있어 결핍률이 가장 높은 미네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류신과 마그네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한느 것을 추천드리고요. 앞서 말씀드린 두부도 마그네슘과 류신을 동시에 함유하는 음식이고요. 아몬드 4분의 1컵에는 대략 62mg의 류신과 60mg의 마그네슘이 동시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

 

아몬드뿐 아니라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 많이 섭취하세요. 혈당을 걱정하는 여러분들이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이 또 있는데요. 요즘 들어 부쩍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건 혈당뿐 아니라 혈관을 막히게 해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까지 연관될 수 있어요.

 

사탕 같은 단 음식 많이 먹으면 충치 생긴다고 하죠?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이나 진지발리스 균이 당분을 먹이로 잘 증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입속 환경도 정상인에 비해 당분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만큼 나쁜 세균들이 많이 증식하여 이것이 잇몸 염증과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입 안에서 진지발리스균이 과중식 할 경우 잇몸에서 상처가 났을 때 진지발리스균이 상처 사이로 잇몸을 뚫고 혈관 속으로 들어가 혈액 속을 떠돌아다닙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을 막을 때 진지발리스균이 이것을 가속화시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요즘 들어 잇몸이 자주 붓고 피도 나고 뭔가 인사돌 같은 것이 먹고 싶어 졌다? 그럼 한 번쯤 혈당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습니다.

 

결론

 

물론 모든 잇몸병 환자가 당뇨로 간다는 것은 아니에요. 잇몸병이 생기는 것은 당뇨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결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연관성이 높다는 이야기이지 무조건은 아니니 참고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손발톱 상태와 구강 상태가 좋지 않고 팔다리 가늘고 복부가 나오면 당뇨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봐도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 2,000만 명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걸 빨리 알아차리고 대응을 하면 점점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가 오고 있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건강한 그날까지 좋은 소식 계속 전달하겠습니다.

 
 

간을 손상 시킬 수 있는 영양제 리스트

오늘은 한 번만 먹어도 간을 손상을 유발하는 아주 흔한 영양제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먹자마자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영양제나 보충제 먹는 식품들 경미하게는

goodroad100.com

 

급발진 대처방법,운전자 꼭 보세요!

요즘 뉴스에서도 종종 보이는 사고입니다. 바로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례들인데요. 내가 제어할 수 없게 차량 가속운행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오늘은 급발진 대처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goodroad100.com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